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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잔히 인디 게임/Strange Antiquities

13일차 화요일 진행 공략

by 인디고링스 2025. 12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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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 카드 탐험

키워드로 목성이 나왔습니다. 기호 책에서 목성을 찾은 다음, 글리스턴 성에서 해당 기호가 적힌 곳으로 갑니다.

 

1. 퍼즐: 단서

위의 카드 탐험으로 찢어진 쪽지의 다른 부분을 얻었습니다. 드디어 완전한 문장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  • 성의 금고는 디유르닉 봉인으로 봉쇄되어 있음.
  • 은으로 만든 물건으로 열 수 있음.
  • 또는 디유르닉 장을 생성하는 금으로도 가능.

여기서 말하는 성은 글리스턴 성의 금고를 말합니다. 탐험 버튼을 눌러 왼쪽 아래의 금고로 가는 계단을 클릭합니다. 주술로 봉인된 철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. 여기에 월장석 수호자로 시도해 봅시다. 비숍 스퀘어와 함께 그에 대한 설명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 

2. 퍼즐: 비숍 스퀘어

비숍 스퀘어가 생겼으니 글리스턴 성의 또 다른 퍼즐을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. 할아버지가 혼자만 알 수 있는 암호로 소장품을 숨긴 위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. 성의 지도를 보면 "겨울의 화성, 여름에 떠오르다"라는 문구가 있습니다. 비숍 스퀘어는 사계절의 기호가 새겨져 있어, 한 계절에 기호를 맞춰서 다른 계절의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. 비숍 스퀘어를 이용해 겨울 기호에 화성을 맞춰놓고, 여름에 해당하는 위치(지도에선 주방에 해당)를 클릭합니다.

 

3. 손님: 제임스 허설

아큐메니칼을 찾습니다. 메멘토 모리가 들어간 용기라고 합니다. 삽화에는 해골, 모래시계, 관 모양의 그림이 있는데,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모래시계입니다.

 

4. 손님: 데이빗 체이퍼

포터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. 마을 북쪽, 작은 시냇물을 따라 숲 속으로 가야 합니다. 고분들(3)이 있는 곳으로 가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. 영혼 금고를 사용하여 포획합니다.

 

5. 탐험: 묘지

이제 묘지에 탐험하러 갈 수 있습니다. 다시 한번 '방패의 전당'에 가서 영혼 금고를 사용합니다. 그러나 또 다른 퍼즐이 있습니다. 태양의 빛을 요구합니다. 이번에는 선 본드를 사용해 봅니다. 다행히 이번엔 골동품을 얻게 됩니다.

 

6. 손님: 제임스 허설

다시 돌아와서 다른 골동품을 하나 더 요구합니다. 진실의 매개체는 왜곡과 기만을 위해 사용하는 물건인데, 부드러운 소리를 낸다고 나와 있습니다.

 

7. 손님: 에블린 베넷

요구하는 골동품의 항목에 '???'라고 하였지만, 이미 대사에서 그녀는 '그레이의 은총'이라고 말했으니, 그레이의 은총을 줍시다.

 

8. 손님: 바튼 포터

여기엔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. 저주를 무릅쓰고 무명의 신들의 언어를 읽어버릴지, 바벨리아를 쓸 지 고민합니다. 어떤 아이템을 선택하든 그는 감사하다고 하면서 새로 발견한 골동품을 줍니다.

  • 구덩이의 설명을 읽어봅니다. 지구, 태양, 죽음을 상징하는 세 가지 재료로 구성되어 있으며, 형태가 없는 마법장을 생성한다고 나와 있습니다. 마법장을 생성하지 않는 아이템을 찾아서 주면, 이후 그는 실종됩니다. 엔딩 2, 5가 닫힙니다.
  • 바벨리아는 멘틱 장 패턴과 유사하지만, 멘틱 장을 생성하지 않습니다. 즉 모양이나 무늬에 멘틱 장과 비슷한 것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. 이것을 주면, 나중에 그는 검은 눈의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 줍니다. 엔딩 2, 5가 개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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